2012
주먹? 이젠 식상하게 느껴질 그저 그런 주먹쓰는 영환가?
했는데 보면서 전~혀!! 이거 재밌는데??
과거 전설이라 불렸던 사람들이 겨뤄 최강 싸움짱 뽑는 케이블TV 격투기배틀 프로그램이 그 무대
각자의 이유를 품고 이 프로그램에 출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
주먹을 미화하지도 않고
주인공을 포장하지도 않는다.
황정민,유준상..운동 엄청했겠다..
모두들 잔부상도 꽤 있었을 것 같은 영화.
비트박스 관에서 봐서
온몸으로 타격의 느낌을 전하는데
맘 속으론, 아...이게 좀더 세게 두드려서 나에게 안마를 해줬으면...ㅋ
쨌든, 황정민은 역시!! 거의 실망이란 걸 주지 않는 배우.
나머지 배역들도 극을 잘 끌어나간다.
아역들도 참신허니 약간의 훈훈함도..
(ㅜㅜ정웅인...아역은 훈훈한데 커서 그 캐릭터는...아아...감독님...)
근데..이요원...원래 캐릭터가 밉상이라고 해도...
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었을 텐데.. 뭔가 에너지가 약하다. 목소리 톤에서 오는 한계도 있겠지만, 그냥 밉상PD정도로 밖에 전달이 안됨.. (작품 보는 눈 하난 인정)
그리고 영화의 재미를 담당해주는 성.지.루
오빠 짱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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